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가수 활동 (문단 편집) == 6집 (2006년) == ||<-3> [[파일:LJHvol6(1).jpg|width=100%]] || ||<-3> {{{#daa520 ''''''[br]2006년 10월 발표}}} || || {{{#daa520 '''트랙'''}}} || {{{#daa520 '''곡명'''}}} || {{{#daa520 '''비고'''}}} || || 01 || Fun Fun (feat. [[Double K]]) || || || 02 || 나만봐 || || || 03 || 틀 || || || 04 || '''철수야 사랑해''' || 타이틀곡 || || 05 || Welcome To My Style || || || 06 || 달려 || || || 07 ||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 || || 08 || 어떻게 || || || 09 || 또 사랑할 수 있을까 || || || 10 || 연가 || || || 11 || All In || || || 12 || 니 남자를 줘 || || ||[[파일:20170819_094108.703.jpg|width=100%]]|| ||'''[[https://www.youtube.com/watch?v=U42FItTeBQM|타이틀곡 '철수야 사랑해' 뮤직비디오]]'''|| 일본 활동을 마치고 2년만에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6집 타이틀곡 '철수야 사랑해'는 지금까지의 이정현 음악 활동 커리어에서 정말 무미건조한 컨셉과 노래였다. 사실 본래 6집의 타이틀 곡은 인도풍의 "나만 봐"라는 곡으로 아주 강하고 파격적인 컨셉을 생각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후일 앨범 발매 후 Ystar에서 방송됐던 다큐멘터리에서 말하길 "월드컵 때 국내에 들어와보니 일단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하시는 거에요. IMF때보다 더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저까지 막 쎄게 나오면 대중분들이 못 받아들이실 것 같아서 일부러 힘을 싹 다 빼고 귀엽고 발랄한 철수야 사랑해를 타이틀 곡으로 선택했어요" 라고 말했다. 그래도 아무 화제 없이 조용히 지나갔던 5집에 비하면 대중적으로는 화제와 호기심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철수야 사랑해'라는 특이한 타이틀, [[병맛]] 넘치는 가사와 뮤직비디오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다. (당시 비슷한 인기를 누렸던 곡으로는 마골피의 '비행소녀'와 바나나걸의 '초콜렛', [[배슬기]]의 '말괄량이' 등이 있다.) 이 병맛넘치는 가사에 대해서 이정현은 본인 스스로도 녹음실에서 처음 가사를 받고 "이게 뭐야!"라면서 웃었었다고 회고했다.('철수야 사랑해'는 본인의 공전의 히트곡 '와'를 만들어준 최준영, 그리고 또 다른 최고의 히트곡 '반'을 작곡해준 유타가 만들어준 노래다...) 이정현은 '철수야 사랑해'를 가사를 빼놓고 반주만 들어보면 듣기가 편하지만은 않은 무거운 기계음으로 가득찬 일렉곡이어서 가사를 일부러 쉽고 편안하게 갔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철수야 사랑해'를 타이틀로 내세운 것이 어떻게보면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했던 일이었다고 말하였다. 한편으로는 화제성과 대중적인 관심도만 보면 5집보다는 일단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정작 수입과 직결되는 음원, 음반 성과는 뛰어나지 못했다. 그래도 첫 음반이 나왔던 10월에는 여가수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첫 달 벅스뮤직 음원순위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이정현의 국내 활동 사상 가장 통통하던 시절이 이 음반 활동 때다. 이 음반 직전에 일본에서 촬영한 <윤무곡>이라는 드라마에서 배역 이미지를 위해 의도적으로 살을 붙인 것이 빠지지 않은 상태로 복귀했는데, 항상 깡마른 이정현에 익숙하던 국내 팬들에게 꽤나 놀랍게 다가왔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